보라카이에서 꼭 해봐야 할 액티비티
보라카이, 듣기만 해도 가슴 뛰고 신나는 곳. 보복여행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로나 기간 동안 여행에 목마른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 중 한 곳 보라카이.
해변과 푸른 하늘, 자연도 좋지만, 그 이상으로 보라카이에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할거리들이 존재한다. 바다와 땅,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. 다양한 놀거리,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 바로 보라카이라고 할 수 있다.
보라카이의 바다, 땅도 좋지만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몇 되지 않는다. 파라세일링과 헬리콥터가 그것.
파라세일링은 바다에 나가 보라카이 바다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스포츠로 역동감과 스릴을 즐긴다는 장점이 있지만,
보라카이의 전체 모습을 볼 수는 없다.
보라카이에서 가장 럭셔리 하면서도 프라이빗한 기분을 느끼면서 보라카이 상공을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보라카이에서 헬리콥터 투어가 유일하다. 상공을 날면서 산호로 뒤덮힌 총천연색의 푸른 바다를 안전하고 생동감있게 직접 감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.
공중을 날다 헬리콥터 액티비티
몇년전 보라카이와 관련해서 방송되었던 '배틀트립'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. 여기서 소개된 헬리콥터 투어는 보라카이 곳곳을 보여주면서 보라카이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.
총 세명까지 동시에 탈수 있는 MD500 기종인 헬리콥터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조종사와 동행하여 보라카이 상공을 날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.
프로그램은 10분, 15분, 20분 시간 차이로 일반, VIP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. 일반 프로그램의 경우, 보라카이 상공을 날면서 보라카이 곳곳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, VIP 프로그램의 경우, 보라카이는 물론 카라바오 섬 상공까지 모두 돌면서 보라카이 근해 근처인 북쪽의 카라바오 섬과 남쪽의 크로커다일 섬을 모두 구경해 볼 수 있다.
가격, 시간대
헬리콥터 투어는 예약처에 따라 다르지만, 한 명당 15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의 가격으로,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라카이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. 아침 9시에서 저녁 5시까지 운영하며, 지정된 장소에서 셔틀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. 또, 약 2만 원 정도를 추가하면 비행했던 기록을 CD 나 기록물에 담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의 가치를 더한다.
보라카이에서 제대로 된 하늘 체험을 하고 싶다면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. 바로 헬리콥터 체험이다. 지상에서 액티비티를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생생함과 추억을 간직해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. 아침시간이나 저녁대 타보는 헬리콥터 투어는 보라카이에서만 가질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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